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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훈련26

28th - 글로벌이슈 발표 2010. 11. 17.
27th - 강의 - 선진일류국가 강사: ??? 코드그린:뜨겁고평평하고붐비는세계 카테고리 경제/경영 > 경제이론 > 세계경제/국제경제 지은이 토머스 L. 프리드먼 (21세기북스, 2008년) 상세보기 책의 내용을 골자로 녹색 성장과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 + 붐비는 - 저개발지역을 중심으로 인구가 폭증하고 있다. + 평평한 - 세계화, 중산층이 늘어났다. 이는 미국식 생활이 전파되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전지구적인 소비를 촉진한다. FEW(Food Energy Water) is few + 환경, 자연은 과학적 문제와 사회적 문제로 볼 수 있으며 과학적으로 완벽한 예측이 불가능하며 그러한 평가가 공정성을 상실하는 경우가 많다. 즉, 현실적인 정치, 사회적 상황의 지배를 받는다. + 결국 환경은 정치다. 진보 vs 보수의 문제로 진보.. 2010. 11. 17.
27th - 강의 - 청렴한 국민, 청렴한 봉사단원 강사: 정헌영 (미르소해피스쿨 대표) + Changing - 생각을 바꾸자 Learning - 계속해서 배우자 Executing - 삶으로 실천하자 Asking - 청렴문화를 요청하자 Networking - 네트워크를 구축하자 + 청렴이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 요령을 피우는 것은 적절한 성과가 없이 때문일 수 있다. 따라서 근로시간은 많지만 실질 근로 시간은 적은 것이다. + 부패인식지수(Corruption Perceptions Index) + Q: 친구가 과속 중 교통사고 유발시 어떤 증언을 할 것인가? A: 보편주의 - 친구, 과속, 목격자 유무에 상관없이 사실대로 증언 특수주의 - 친구이고 목격자가 없으므로 유리하게 증언 + 1%의 긍정적인 혹은 부정적인 변화가 나중에는 엄청나게 .. 2010. 11. 17.
27th - 강의 - 현지어 Part 1. 스리랑카는 싱할라어와 타밀어를 사용한다.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싱할라어가 제1언어라고 보면 된다. 대부분 들어보지도 못했으며 문자를 보면 이게 뭐냐라는 반응이 나올 싱할라어를 한 달간 15번 정도 배웠다. 현지에 가서 써야하니깐. 기초 필수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개략적으로 설명하면 영어나 한글처럼 낱소리(음소) 문자로 문자들이 합쳐져서 단어를 이루게 된다. 어순 또한 우리와 유사하다. 따라서 우리말 처럼 쉽게 말할 수 있다. 알파벳의 생김은 아래와 같다. 처음 보면 이를 어떻게 쓰나 싶지만- 역시나 모든 공부와 학습이 그러하든 한 번 배우고 나면 별 것 아니다. 엉덩이 같이 생긴 것도 있고, 개구리 같이 생긴 것도 있고 글씨라고 하기에는 조금 웃기게 생겼다:) 글을 쓴다기 보다는 그린다.. 2010. 11. 17.
23th ~ 24th - 산악도보훈련 (오대산) 오대산 산악도보훈련은 마치 논산훈련소에서 야간 행군을 가는 그런 기분이다. 이것만 하면 진짜 다 끝이 보일 것 같은 기분. (고작 4주 훈련으로 이런 말을 쓰고 보니 현역 분들께는 심심한 사과의 말을 전합니다.) 어쨌건 거의 마지막까지 온 그래서 약간은 정리의 시간 같다는 느낌이 든 그런 훈련이었다. 오대산까지 가는 길은 즐거웠다. 길도 막히지 않고 일반 단원을 본다는 들뜸이 더하여 후후훅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집중의 박수가 남발하여 조금 즐거움이 반감되긴 했지만 방 열쇠만 받고는 더 이상 집중하지 않아도 되서 한결 마음이 편했다. "집중의 박수" "집중!!" "이 줄 끝에 분이 안하고 계시네요. 다시 한 번! 집중의 박수!" 저녁 시간 전까지는 자유 시간을 보냈다. 일단 단원과 관계가 소원한 우리는 .. 2010. 11. 17.
22nd - 강의 - 한국문화의 인류학적 이해 강사: 조만호 (상명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과 교수) 일단 졸라 엄청 졸린 것도 졸렸지만, 이 날(소장님 면담)은 오전에 또 안 좋은 일이 있어서 수업에 집중할 수 없었다. 강사님 죄송합니다- 강의 자료 마지막 장에 강의 내용은 없고 잡설만 있네요. 2010. 11. 17.
22nd - 강의 - 팀빌딩 및 리더십강화 강사: 윤영학 (별명: 잣대 선생님, 규정의 잣대를 들이댈 수 밖에 없어요라는 유행어를 만드셨다-ㅎ) Part 1. 1inch를 1mile로 바꾸기. 모든 조 구성원들의 카드에 쓰여진 단위를 조합하면 바꿀 수 있다. 서로의 카드를 보여줄 수는 없고 정보 교환을 위해 서로 대화를 통해 단위 환산을 유도하는 게임 솔찬하드라 Part 2. 단위환산 게임의 확장판. 모든 조 구성권들의 카드에 적힌 내용을 조합하면 은행 강도를 잡을 수 있다. 역시 각자의 카드에는 제한적인 내용만 쓰여져 있다. 마찬가지로 보여줄 수 없다. 협력 요원 전체인 34명이 함께 한 게임. p.s.1 34명이서 열심히 토의를 거쳐서 범인을 잡았을 때 짜릿함?!ㅋ 그렇게 열심히 참여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정말 다들 능동적이다. 아이디어.. 2010. 11. 17.
21th - 연탄은행 봉사실습 어릴 적 생각이 많이 났다. 그리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시골이어서 그랬는지 어릴 적 우리집은 나무로 아궁이에 불을 때는 온돌방과 연탄을 사용하는 방이 있었다. 열심히 생각해봐도 언제까지 연탄을 사용했는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아마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 였던걸로 기억된다. 집 뒤편 창고에 가득 쌓인 그리고 쌓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연탄을 갈던 기억은 없지만(어머니가 주로 하셔서-) 밝은 미색으로 변한 다탄 연탄을 던지고 깨던걸 즐긴 기억은 또렷하다. 발로 차서 부수는 맛이 있었는데-쩝. 그리 많지 않지만 너무 오랜동안 연탄과 떨어져 있어서 인지 10여년 만에 조우한 연탄이 어색하다. 내가 그 때 만지던 그 연탄과 거리감이 느껴졌다. 뭐랄까 다른 세계의 것 같기도 하고 내 기억 저편의 무언가를 자극해.. 2010. 11. 16.
20th - 강의 - ODA의 이해 강사: 조원호 (한국국제협력단 이사) 부제: 개도국 권력 엘리트의 의식 구조가 개발에 미치는 영향 Question 부에 따른 계층 고착화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나? 국제 사회에서 국가간 부의 차이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나? 개발도상국에서 개발(경제 발전)이 무조건 좋은 것인가? 전통적 가치관 내지는 그들 나름의 평화로운 삶을 무시하는 것은 아닌가? KTX를 타고 다니는 우리의 삶이 그들보다 우월한가? 그들에게 자연보호 (아름다운 광경을 유지하기 위해)를 강요하는 것이 혹은 가난(상대적일 수 있는)을 극복하기 위한 발전이 정당한가? + 개발: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관 내에서 선택의 폭을 넓히는 일이다. 따라서 국제협력단의 역할은 cross culture understanding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너희.. 2010. 11. 16.
17th - 강의 - 한류의 올바른 이해 강사: 박정숙 (코이카 홍보대사) 대장금에도 나온 박정숙씨가 강사로 왔다. 코이카 홍보대사 역을 맡고 있다고 한다. 사실, 옆에서 박정숙이다 박정숙 이라고 했을 때 잘 몰랐다; 지금도 엠씨나 배우로써의 "박정숙"에 대한 이미지가 별로 없다. 그나저나 나이가 만40세이신데 진짜 몸매도 엄청 좋으시고 옷도 역시나 잘 입으셔서 절대 40세로 안 보이신다. 연예인은 연예인이구나 싶은 그런 겉모습과 이미지를 풍기시지만 그냥 코이카 홍보대사로 기억하기로 했다. 근데 강의 내용이 뭐였더라?-ㅁ-; 흠흠흠- 언론에 비치는 한국의 모습이 외부에서 보았을 때 한국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일례로 천안함 사태와 칠레 광산에서 각 정부의 대처와 사건의 결과가 극명한 차이를 보이며 단순히 언론을 통해서 한국을 알게 되는 .. 2010.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