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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항2

가장 왼쪽에서 가장 아래쪽까지_김규항, 지승호 가장 왼쪽에서 가장 아래쪽까지저자김규항 지음출판사알마 | 2010-03-27 출간카테고리정치/사회책소개B급 좌파 김규항, 이 시대의 진보와 영성을 이야기하다!전문 인... 1.방글라데시 유숙소의 책장에서 보고 조금 읽다가 미처 다 읽지 못했는데,스리랑카 유숙소의 책장에도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집어들었다. B급 좌파, 예수전 이후로 오랜만에 읽는 그의 책이다. 2. 책을 읽는 도중에쉽게 동의 할수 없는 엄격한 시민 의식의 기준을 얘기 할때는 너무 이상적이라는 생각이 들었고,김대중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 촛불등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할때는 당혹스러웠다.(출처: popojojo) 나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바리새인"을 경계했던 예수에 비교하며 현재 우리 사회의 바리새인들을 꼬집는 부분에서는너무 나간.. 2012. 5. 26.
300_나는 왜 불온한가 나는 왜 불온한가 카테고리 정치/사회 지은이 김규항 (돌베개, 2005년) 상세보기 "정보 첨부"라는 새로운 기능을 알게되서, 이제부터는 요거를 이용해서 책을 찾아보신 분들이 바로 링크를 탈 수 있게ㅋㅋ 김규항. 전부 다 공감할 수 는 없지만, 많은 부분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짧은 글들... 머리 속으로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활동가'가 되어야 한다. 머리말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19쪽 학교의 야만을 잘 알면서도 그걸 고치려 연대하기보다는 제 자식만 생각해 교사와 거래를 시도하는 부모들의 반동적 이기심이 또 다른 문제라는 첫번째 분.. 2009.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