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OICA34

8th - 강의 - 어울려 말하기 Part 1. +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 [최얌전]과 [이잘난]은 각기 다른 섬에 떨어져 살고 있다. 두 섬을 왕래할 수 있는 교통편은 [김배짱]의 배가 유일하다. 최얌전을 너무 만나고 싶어하던 이잘난이 김배짱에게 부탁하니 김배짱이 하루밤을 요구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 이잘난은 이를 승낙하여 다음날 최얌전을 만나게 된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박눈치]는 친구인 최얌전에게 사실을 알려주게 된다. 이 이야기에서 가장 악한 사람은 누구인가? + 6명이 한 조가 되어 각자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조욜하는 과정을 거쳤다. "千人千色 萬人萬色"이라는 말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여섯은 살아오면서 자신이 채득하고 학습하고 생각한 각자의 기준으로 최얌전, 이잘난, 김배짱, 박눈치를 평가하였다. 사람은 자신만의 개성을.. 2010. 11. 12.
7th - 강의 - 보건과 안전의식 강사: 인요한 (신촌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 > 한국이 잘 사는 이유: 재벌을 만들었다, 자본과 보통 사람들의 피나는 노력, 한국의 어머니들의 피나는 노력 > 결혼: 밑지는 장사다, 자존심을 버려라, 죽도록 주고 가라. > 봉사란? Attitude: 좋은 태도를 갖추어라. Skill: 사람을 움직이는 행동 Knowledge: 지혜과 지식 Reaction formation (도움을 받는 사람이 도움을 주는 사람이나 단체의 행동에 대해서 반감이나 거부감을 가지는 것을 말함)이 안 생기도록 해야한다. > 본론 1. 뎅기열 모기가 이산화탄소를 좋아한다. (어른들이 젖은 풀을 태우는 이유) 낮 동안에 모기를 물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모기를 쫓아 주는 DEET를 뿌리거나 바르라. 바이러스 2. 말라리아 기.. 2010. 11. 12.
6th - 강의 - 사진촬영기법 강사: 정동헌 (한국경제신문 사진부 부장) 저서: 사진 캡슐, 이주 노동자 또 하나의 아리랑 사진캡슐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 사진/영상 > 국내사진집 지은이 정동헌 (눈빛, 2008년) 상세보기 이주노동자또하나의아리랑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 사진/영상 > 국내사진집 지은이 정동헌 (눈빛, 2006년) 상세보기 "사진은 사실을 증명한다." "스쳐 지나가는 실재의 외관에 모든 능력이 집중되는 순간에 숨을 죽이는 것이다."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사이에서 고민해야 한다.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는 세 가지 요소를 갖춰야 한다. 1. 좋은 카메라 2. 좋은 마음 3. 좋은 눈 사진 찍기는 남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발견한 것'을 찍는 것이다. 형식이 내용을 담보한다. .. 2010. 11. 12.
2nd - 강의 - 봉사란 무엇인가 4인 1개 조로 조원 각자가 생각하는 봉사의 개념을 종이에 네 가지씩 적고, 두 명이서 서로의 의견을 수렴하여 총 8 가지 중 네 가지를 뽑고 다시 2대 2로 의견을 수렴하여 총 16 가지의 개념 중 4 가지 개념을 추려내는 토의 활동. 처음에는 서먹 서먹한 자리였는데, 서로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대화의 물꼬를 텄던 활동이었다. 뿐만 아니라, 나 스스로 생각했던 [봉사]의 개념을 정리할 뿐만 아니라 코이카에 참여한 다른 동기들의 생각을 옅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우리 조는 그림 맞추기 식으로 전지를 꾸몄다. 여럿이 모여 아이디어를 내고 그 아이디어를 실현해 가는 과정은 항상 신비롭고 새로운 느낌이다. 2010.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