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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Sri Lanka

밤이면 밤마다 - 개구리 울음소리

by ayubowan 2011. 4. 10.





와라카폴라 우리 집은 논 옆에 있다.
타운에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어 차 소리도 거의 들리지 않는-
시골 마을의 느낌과 경치를 가진 그런 곳.

논에서
개구리가 울기 전까지만 해도- 반딧불 쳐다보면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뭐 거의 소음 수준이다.

국도 옆에 살던 때, 
듣던 자동차 소리와는 다른 느낌이긴 한데-
계속 듣고 있으니 귀가 멍----------------------------------------------------

이명 현상이라도 일어날 법 하구만
ㅋㅋㅋ

그래도 살기 좋은...

밤이면 이런 울음 소리를 듣는 요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