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라카폴라 우리 집은 논 옆에 있다.
타운에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어 차 소리도 거의 들리지 않는-
시골 마을의 느낌과 경치를 가진 그런 곳.
논에서
개구리가 울기 전까지만 해도- 반딧불 쳐다보면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뭐 거의 소음 수준이다.
국도 옆에 살던 때,
듣던 자동차 소리와는 다른 느낌이긴 한데-
계속 듣고 있으니 귀가 멍----------------------------------------------------
이명 현상이라도 일어날 법 하구만
ㅋㅋㅋ
그래도 살기 좋은...
밤이면 이런 울음 소리를 듣는 요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