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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운전 기사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어디선가 들었던 기억이 나서 말이지.
역시나.
그리고,
조금 이나마 그 분들의 생활을 알게 되었다랄까.
1. 가장 놀라운 사실은,
월차는 일하는 사람이 아무때나 신청하면 쓸 수 있는 거라는 사실.
흠흠흠.
난 왜 당연히 허가제인 줄 알았던 거지;;
2. 안건모씨 같은 세상을 향한 '또라이'들이
'또라이'라는 손가락질 안 당하는 사회가 좀 더 좋은 사회로 가는 것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다.
근데, 난 항상 둥글둥글하게만 살아가고 있는듯하여 조금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