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맛집을 찾아라.
요즘 현지 생활에 조금 소홀하지 않았나 하는 스스로에 대한 반성의 차원에서 준비한 시리즈물 되겠다.
한국에서는 티비에서 소개되는 맛집의 추악한 실상을 보여준 다큐멘터리 영화인 <트루맛쇼>가 파장을 불러일으켰다던데-
'우리 동네 맛집을 찾아라'는 이러한 국내의 맛집 소개 프로그램과는 그 괘를 달리한다.
직접 내 발로 찾아가서,
내돈 내고,
먹어 보고,
내 입맛에 맞는,
우리 동네 식당을 발굴하는
땀과 열정이 담길 예정이다.
집에서 중국쌀로 지은 밥과 된장국을 먹을 수 있는 기회를 거부하고
따가운 햇빛과 이글거리는 아스팔트 도로를 지나
더운 열기 속에서 현지 음식과 조우하려는 노력이면
땀과 열정이 담길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런치팩(점심 도시락), 로띠, 꼬뚜, 사모사, 와데 등등
Warakapola, Ambepussa 식당에서 먹을 수 있는 모든 음식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시리즈 기대해도 좋다!
뭐 그렇다고
이 정보다 딱히 쓸모 있을 것 같지는 않아.
수도인 콜롬보나 세계문화유산 도시인 캔디를 대상으로 한다면 모를까-
그래도, 나아아아아아중에 혹시나 혹시 모르는 그 어느 방문객을 위하여,
그리고 당장 여기서 앞으로 1년 5개월을 지내야 하는 나를 위하여
시작합니다!
세계 각국에 대한 관광안내서로 식당에 대한 평가를 담은 미쉘린가이드에 버금갈
'와라카폴라 맛집 가이드'를 내놓을 기세로
두웅.
요즘 현지 생활에 조금 소홀하지 않았나 하는 스스로에 대한 반성의 차원에서 준비한 시리즈물 되겠다.
한국에서는 티비에서 소개되는 맛집의 추악한 실상을 보여준 다큐멘터리 영화인 <트루맛쇼>가 파장을 불러일으켰다던데-
'우리 동네 맛집을 찾아라'는 이러한 국내의 맛집 소개 프로그램과는 그 괘를 달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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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내 발로 찾아가서,
내돈 내고,
먹어 보고,
내 입맛에 맞는,
우리 동네 식당을 발굴하는
땀과 열정이 담길 예정이다.
집에서 중국쌀로 지은 밥과 된장국을 먹을 수 있는 기회를 거부하고
따가운 햇빛과 이글거리는 아스팔트 도로를 지나
더운 열기 속에서 현지 음식과 조우하려는 노력이면
땀과 열정이 담길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런치팩(점심 도시락), 로띠, 꼬뚜, 사모사, 와데 등등
Warakapola, Ambepussa 식당에서 먹을 수 있는 모든 음식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시리즈 기대해도 좋다!
뭐 그렇다고
이 정보다 딱히 쓸모 있을 것 같지는 않아.
수도인 콜롬보나 세계문화유산 도시인 캔디를 대상으로 한다면 모를까-
그래도, 나아아아아아중에 혹시나 혹시 모르는 그 어느 방문객을 위하여,
그리고 당장 여기서 앞으로 1년 5개월을 지내야 하는 나를 위하여
시작합니다!
세계 각국에 대한 관광안내서로 식당에 대한 평가를 담은 미쉘린가이드에 버금갈
'와라카폴라 맛집 가이드'를 내놓을 기세로
두웅.
